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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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이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순조롭다.
북군은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주택 개량과 빈집 정비, 마을 기반시설 개선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택개량사업 물량은 240동으로 6월 말 현재 60.4%인 145동이 착공됐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 융자금은 동당 2000만원인데 5년 거치 15년 상환 조건으로 이율은 연 5.5%이고, 5년간 취득세.등록세.재산세 등 지방세가 감면된다.
또 북군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빈집 정비를 추진하며 올해 계획한 100동 중에서 92동을 철거했다.
이와 함께 북군은 애월읍 귀덕1리 다목적 창고 건축을 포함한 4개 마을 사업에 대해서도 이달중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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