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위기단계 `주의'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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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지표 지속 하락..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해체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플루 관련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신종플루 위기단계를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종플루 유행 이후 지난해 5월 `관심'에서 `위기'로 단계를 높인 뒤 10개월만에 다시 `주의' 단계로 환원됐다.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복지부에 설치됐던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해체되고 앞으로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신종플루 예방과 관리를 맡게 된다.

또한 교육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각종 행사를 자제토록 하거나 군부대 발열 상황을 감시토록 한 조치들도 해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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