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군과 경찰이 긴급 출동해 일반인의 접근을 통제하는 등 한바탕 소동. 4일 낮 12시40분께 제주항 2부두에서 여객선사 직원이 액체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 2개가 비가림시설 기둥에 부착된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해당 물체를 조사한 결과 폭발 위험성이 없는 액체방향제인 것으로 확인하고 통제를 해제. <현봉철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봉철 hbc@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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