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중대학교화랑태권도관장, 개인전 중년부
이동희 한중대학교화랑태권도관장(52)이 제7회 계명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 품새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 관장은 지난 23일 계명대 체육관에서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중년부에 출전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이 관장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춘천국제태권도대회에서 품새와 종합격파 2종목에서 우승하며 6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세계태권도한마당 품새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 최고 수준의 품새실력을 갖추고 있다.
<홍성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