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호검도관 단체전·개인전 각각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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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호검도관(관장 김성주)이 제17회 한국사회인검도대회 청년부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3위의 영예를 누렸다.

김성환(비호검도관)은 최근 서울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청년부 개인전에서 4강까지 진출, 3위를 기록했다.

김성환은 280명이 출전한 청년부 예선 4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데 이어 16강전과 8강전에서도 백승주(서울 세검관), 이두범(신갈 검도관)을 각각 2대1로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서동준(대전 백련검도관)에 1대2로 아쉽게 졌다.

비호검도관은 111팀이 참가한 단체전에서도 김성환 등의 활약에 힘입어 예선 4차전을 무사히 통과, 8강전에서 맞붙은 서울 오검관에 3대2 승리를 거두었으나 4강전에서 창원 검도관에 무릎을 꿇어 3위를 차지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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