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여행사인 ㈜유나여행사가 내놓은 이 상품은 다음달 8일까지 강원도 대관령에서 열리는 대관령국제음악제를 찾아 각종 공연을 관람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박2일 일정으로 항공료와 숙박, 입장료, 식사, 보험료 등이 포함돼 성인 29만5000원, 어린이 27만원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관령국제음악제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첼리스트 정명화, 상주악단 세종솔로이스츠 등 음악팬에게 잘 알려진 유명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문의 (756)5771~3.
<김수범 기자> kims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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