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업체 모드 선정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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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이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마스코트인 ‘부리부리’를 활용한 관광상품 제작.판매업체를 야심차게 공모한 결과 3개 업체만이 신청하는 바람에 이들 업체를 모두 제작.판매업체로 선정.

북군은 당초 관광상품 제작.판매업체를 공모,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로열티를 받기로 하는 등 들불축제 마스코트를 활용한 수익사업과 함께 이를 매개로 들불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계획.

하지만 정작 공모 결과 신청이 저조하자 북군 안팎에서는 “최근 들불축제가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에서 탈락한 데다 빈약한 공모 결과로 축제의 상품성과 가치성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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