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욱, 삼성전기배 배드민턴 꿈나무 단식 최강전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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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배드민턴의 차세대 희망 현성욱(제주사대부중 3)이 제12회 삼성전기배 배드민턴 꿈나무 단식 최강전 결승에 올랐다.

현성욱은 19일 수원 삼성전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3학년 개인단식에서 박현식(충남 당진중 3)을 꺾고 결승에 진출, 20일 장성호(원주 진광중)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김한수(제주사대부중 2)도 2학년부에서 최성원(원주 진광중), 강중수(경북 김천중)를 각각 2대0으로 완파, 4강에 진출했다.

김하나(제주여중 3)와 현다영(광양교 6)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현성욱은 동광교 5학년 때부터 이 대회에 출전하며 6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으나 10회 대회에서 아깝게 연승 행진에 실패,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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