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2011년 대주제 '글로벌 제주 Smart Jeju'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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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00년 미래 가늠할 전환기...도민 행복한 사회 기대

2011년 신묘(辛卯)년 토끼의 해가 밝았다.

 

21세기 새로운 10년을 열었던 2010년 경인년이 숱한 사연을 안은 채 역사속으로 물러나고 제주의 원대한 꿈을 하나씩 실현해 나갈 신묘년이 장대하게 막을 올렸다.

 

국제자유도시 출범 10년, 특별자치도 출범 6년째를 맞는 2011년.

 

올해는 앞으로 10년, 20년, 그리고 100년 후 제주 미래를 가늠할 전환기적 한 해가 될 것이다.

 

이에 제주일보는 새해 대주제를 ‘글로벌 제주 Smart Jeju'로 정했다.

 

세계로 비상하는 제주, 명품 제주, 잘 사는 제주 건설을 기치로 내걸었다.

 

새해부터 수출 1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기반 구축이 시작되고 세계인들의 이상향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도 오는 11월 11일에 이뤄진다.

 

동북아 교육허브 제주영어교육도시의 국제학교들도 9월에 문을 연다.

 

‘환경올림픽’으로 일컬어지는 2012년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지능형전력망) 거점도시 선정, 신재생에너지 메카 및 세계 환경수도 조성 계획이 시동을 건다.

 

제주일보는 온순과 지혜의 상징인 토끼의 해를 맞아 ‘제주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해군기지 갈등 해소’, ‘신공항 건설’, ‘제주형 자치모형 도입’ 등 제주 현안이 원만하고 슬기롭게 해결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제주사회가 되길 염원한다.

<김승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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