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조직진단 후 개편안 확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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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9일 민선 3기를 맞아 군정목표를 실현하고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조직 진단을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조직 진단을 본청내 실.과와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 체육시설관리사무소를 제외한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진단 결과를 행정기구개편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현행 직제에 대한 기능별, 부서별 사무 분장의 적정성과 사무처리의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두고 진단을 실시, 유사 중복 사무에 대해서는 통.폐합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은 부서별 자체 진단 결과를 종합 분석한 후 이달 말까지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다음달께 관련 조례안을 군의회 정례회에 상정, 의회의 승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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