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X-게임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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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는 처음 시설된 X-게임장이 오는 12일 서귀포시에서 문을 연다.
서귀포시는 이날 오후 3시 동홍동 소재 동광어린이공원에서 X-게임장 개장행사를 갖는다.

가 사업비 1억원을 투입, 최근 시설을 완료한 X-게임장은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 타기 등 초보자들도 이용할 수 있는 10종의 시설을 갖추었다.
날 개장행사는 인라인스케이트동우회(회장 오한철) 주최로 동우회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히 이날 행사에서는 X-게임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게임 마니아들의 시범, 동우회원들의 인라인스케이트 타기 등이 선보인다.
X-게임장은 건전한 스포츠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와 관련, 시 관계자는 9일 “X-게임장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체력을 증진시키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시설로는 최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편 개장행사때 시청 공무원인 김근형.오창섭씨가 동우회장 감사패를, 김태문 대웅건설 대표와 전상철 이에스피코리아 대표가 서귀포시장 감사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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