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수단의 기세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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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제주FC와 학생부 제주RUN-FC 모두 승리

장애인축구 제주선수단의 기세가 무섭다.

 

일반부 제주FC는 21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 8강전에서 경기승가원을 8-0으로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다.

 

제주FC는 이날 대전하늘소리를 1-0으로 이긴 인천광역시축구단과 22일 낮 12시 50분 결승행을 놓고 애향운동장에서 격돌한다.

 

제주FC는 이에 앞서 지난 20일 충북마리스타의 집에게 1-2로 졌으나 강원삼척동자에게 4-0으로 이기며 8강행 티켓을 거머줬다.

 

학생부인 제주RUN-FC도 이날 오전 10시 30분 외도구장에서 대전원명학교와 맞붙어 1-0으로 이겼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6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가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우수 국가 대표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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