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제주중앙여고 3)이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여 중·고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혜진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여고부 밴텀급 결승에서 정유리(부산체고)를 5대2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웰터급에 출전한 강서희(영주고 2)는 결승에서 김소라(부산체고)에 7대3으로 판정패하며 은메달을, L.미들급에 출전한 김신비(제주중앙여고 1)는 동메달을 따냈다.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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