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상을 수상한 황영애(法心)관장은 2004년 개관이후 7년 동안 제주지역의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특히,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은 고유사업 시니어간병사업단등 5개 사업단, 위탁사업 아동ㆍ청소년지킴이사업단등 10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7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 연5,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 및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황영애(法心)관장은 일자리만 파견하는 기관의 역할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노후! 일하는 노후! 행복한 노후!”를 위해 교양대학인 은빛마음학교를 개설하여 근본적인 의식개혁과 고령화 사회문제에 대해 대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유도 및 상시인력체계 구축, 여가활동을 위한 동아리도 창단하여 아름다운 노후의 보람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