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011 시각장애인의 심리안정회복을 위한 '해피바이러스'사업 성황리에 마쳐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2011-12-30 09:07:10  |   조회: 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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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중도시각장애인들이 장애를 수용하고 사회적으로 무난하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심리재활프로그램을 편성하여 그들이 자조적 능력으로 사회에 다시 참여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 지원을 받아 지난 3월부터 12월 걸쳐 중도시각장애인의 심리안정회복을 위한 ‘해피바이러스’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된 이번 사업은 손뜨개질을 통한 ‘손감각치료’와 필라테스를 통한 ‘운동치료’ 난타를 통한 '정서치료‘로 구성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도시각장애로 인한 심리적 충격과 상실감을 회복시켜 자조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의 아픔을 딛고 세상의 편견 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졌다.
2011-12-30 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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