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꿈장학재단의 주제별 교육 지원사업은 지역적.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지원이 부족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다양한 주체들이 연계 협력하여 통합적인 교육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으로 제주시 봉개지역아동센터(센터장 권은숙), 서귀포시 비전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명훈) 두 개의 센터에서 각각 18명씩 총 36명의 아이들의 축구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물꼬를 트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지부장 오효선)과 (사)제주특별자치도 유소년협의회(회장 허원행)가 한마음이 되어 미래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데 협력하고 있다.
몽생이 축구교실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3천만원의 예산으로 참여 아동,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축구레크레이션(공과 친해지기), 축구클리닉(심층적 축구 기술 습득), 축구캠프(여름방학 축구캠프, 지역아동센터의 타 축구팀과의 교류전 등)등의 여러 사업 경비와 축구 훈련장비, 유니폼 등을 지원받는다.
사진 :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오효선 지부장, (사)제주특별자치도 유소년축구협의회 홍봉용 부회장을 비롯하여 유나이티드 관계자와 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 목사 등 지역사회관계자 20여분이 방문해서 축하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