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힐링메이트는 노인일자리사업 문화체험 사전답사와 함께 메이즈랜드 탐방을 하였다. 우천으로 인해 실내 영화관람을 하며, 위미항에 새로운 수변트레킹코스(위미레이)가 조성되어 바다 위 다리를 걸으면서 종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종사자는 “장마철이라 날씨가 아쉬웠지만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서로 화합하고 좋은 추억을 갖게 되어 좋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주기적으로 종사자 힐링메이트를 진행하여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종사자 간 화합 및 친목 도모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