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일), 약 2시간 동안 11명 참여
- 해양 환경 보호에 앞장서
제주특별자치도 탐나스윙(회장 임성부)에서는 10일(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삼양해수욕장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가족, 지역주민 등 약 11명이 참여해 해양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참가자들은 삼양해수욕장 및 일대 산책로 약 2km 구간을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탐나스윙 임성부 회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제주에서 활동하는 동호회인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