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우리동네 공유복지공동체 ‘혼디거념’ 업무간담회 진행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2024-02-19 16:24:22  |   조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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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은 2월 19일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우리동네 공유복지공동체 “혼디거념” 업무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혼디거념” 업무간담회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기본계획 수립과 협력 강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 안경임 복지정책팀장, 서귀포시 고택수 복지위생국장, 강현수 주민복지과장, 정방동주민센터 김남진 동장, 동홍동주민센터 정현부 동장,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강희정 관장 등 업무관계자 총 14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업무간담회는 2023년 사업 추진경과 보고, 지역주민 욕구조사 결과 공유, 2024년~2026년 기본계획(안) 공유 및 계획 논의의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욕구조사 결과에 부합한 사업계획 수립 여부를 점검하고 시-동-복지관 간의 활발한 소통과 적극적인 업무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강희정 관장은 “제주도에서 서귀포시가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인만큼 전국에 모델링 될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합니다. 하지만 성과달성에 매몰되기 보다는 시-동-복지관의 협력에 중점을 두고자 하며, 무엇보다 주민들 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3년간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들이 주도하여 정방동과 동홍동(10통)의 돌봄 자생체계를 구축해나감으로써 주민이 보다 마을 안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02-19 16: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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