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부산항 감만부두 입구에서 농민들이 미국산 수입쌀 하역작업을 저지하겠다며 철문을 부수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춘분인 21일 안덕면 사계리 해안도로에는 쪽빛바다 형제섬을 배경으로 해녀들이 미역 말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20일 화창한 날씨속에 남원읍 신례리 소재 제주매실원 휴애리를 찾은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나무를 심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일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주도 여성.청년 전진대회에서 박근혜 대표와 강상주.현명관 도지사 예비후보가 참석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17일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남제주군 성산읍 섭지코지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제주의 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16일 일본을 2대1로 꺾고 4강에 진출한 한국야구 대표팀의 이종범 선수가 경기후 태극기를 휘날리며 환호하고 있다.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4일 눈쌓인 한라산을 배경으로 푸른색의 녹차밭이 한폭의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이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몰아친 12일 한라산 어리목 일대에는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등산객들이 눈을 맞으며 하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