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상공회의소 후원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전국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친선 네트워크를 도모했다.
대회 결과 서석주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메달리스트는 김남도 오비맥주 제주지점장, 준우승은 고경조 나로가스상사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기업사랑 골프대회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을 이끌고 있는 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문의 제주상의 757-2164. <김태형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