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 재일본제주도민 신년인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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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일 관서.관동도민회 행사 참석 이어 선진복지시설 시찰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부터 30일까지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회장 이대호)와 관서제주도민협회(회장 이원철) 주관으로 일본에서 열리는 재일본제주도민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번 방문에는 오충진 도의회 의장(민주통합당·서귀포시 서홍·대륜동)과 허향진 제주대학교 총장, 양성언 도교육감 등 도내 기관장과 재일본제주도민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설움과 고통 속에서도 그동안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재일제주인 1세대들을 찾아 위로하는 한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주들에게 주식매입 계획 등을 설명하고 위로할 계획이다.

 

한편 우 지사는 이번에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오는 30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종합복지타운인 ‘행복촌’을 방문, 10여 개의 의료재활시설과 24개의 레저시설을 갖춘 선진복지시설에 대한 시찰을 실시한다. 문의 제주도 평화협력과 710-6246.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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