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관광사업체 5곳 재지정 평가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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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관광사업체 재지정 평가에서 5개 업체가 탈락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4차 우수관광사업체 선정을 위한 평정위원회(위원장 문성종)를 개최하고, 재지정을 신청한 16개 사업체 중 5곳을 탈락시키고 11개소를 재지정 공고했다.


제주도는 우수관광사업체 중 지정된 지 2년이 경과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간이 경과한 16개 업체가 재지정을 신청했고, 우수관광사업체평정위는 현장평가 결과 기준이 미달되거나 관련 법률 위반으로 행정처분된 업체 등 5곳을 우수사업체에서 제외시켰다.


제주도 관계자는 “올해부터 평가 기준을 더 강화해 양적인 면보다는 질적으로 도내에서 최고의 품격을 자랑하는 우수관광사업체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내에는 음식 37개 업체, 숙박 58개 업체, 여행업 13개 업체, 관광지 30개소, 교통분야 13개소 등 모두 151개 업체가 우수관광업체로 지정돼 있다. 문의 제주도 관광정책과 71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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