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8시 20분께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소재 판넬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건물 일부와 기계 설비를 태워 5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인 종업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문의 제주서부경찰서 760-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