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감귤생산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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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기원, 올해 500㏊ 대상 4월까지 간벌 완료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이 간벌을 통한 고품질 감귤생산에 시동을 걸었다.

 

도농기원은 올해 감귤원 간벌면적을 500㏊로 확정, 오는 4월까지 간벌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농기원은 지역별 농기센터와 합동으로 5곳에 간벌 지도 상황실을 편성, 운영한다.

 

또 간벌장비 관리와 수리 지원을 위해 3개반 12명으로 구성된 간벌목 파쇄기 수리지원반을 운영하는 한편 주·야간과 공·휴일에도 풀가동해 고장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원활한 간벌 추진을 위해 모두 30개의 작업단을 편성, 목표 달성 때까지 운영키로 했다.

 

이밖에 농기원은 간벌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파쇄기 사전 운영과정을 오는 30일부터 농업기술센터별로 시행한다. 문의 도농기원 기술지원조정과 760-7551.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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