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회적기업 20개 일자리 200개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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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내달 10일까지 공모 시행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사회적기업 20개 육성을 통해 일자리 200개 창출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다음달 10일까지 ‘2012년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의 신규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인건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20개 기업에 2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및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1인 기준 104만원 상당)를 지원받게 된다.

 

또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의 모니터링과 컨설팅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 및 지속적 성장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기업으로 육성된다.

 

이번 사업에 따른 설명회는 다음달 1일 도청 2청사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인원을 종전 10명 이하에서 30명 이하로 확대하는 한편 지원금도 기존 1인당 98만원에서 104만원으로 증액했다. 문의 제주도 경제정책과 710-2511.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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