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석회의는 이날 서명운동을 통해 “미국에 경제주권과 사법주권을 팔아넘긴 한미 FTA는 즉각 폐기해야 한다”며 “1% 부자만을 위한 한미 FTA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정부는 나아질 거라고 하는데 소 값 폭락, 의료비 인상 등 피해가 속출 한다”며 “국민의 힘으로 정권을 심판해 한미 FTA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연석회의 오는 2월 25일까지 서명운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 문의 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 747-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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