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1974년 남양문화방송을 시작으로 KBS와 JIBS 등을 거치면서 30여 년을 방송발전에 헌신해왔고, 특히 JIBS 창업을 주도했다.
고인의 장례식은 JIBS회사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4일 오전 9시 신제주성당과 JIBS 사옥 앞마당에서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숙씨와 1남 1녀가 있고 장지는 제주시 해안동 소재 가족묘지. 문의 (740)7890, 011-9994-9174.
<김현종 기자>eye@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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