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법정 선거업무 지원 '총력'
제주도, 법정 선거업무 지원 '총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의 법정 선거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는 우선 최근 5일 동안 양 행정시와 43개 읍.면.동의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공무원들의 선거 관여 행위를 엄격히 금지했다.


이와 함께 주민등록 일제정비에 따른 후속 조치와 명부 누락 여부, 선거인명부 작성, 부재자 신고 접수,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사항 등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선거 공보와 투표안내문 발송에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투.개표 업무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투.개표가 완료되는 12일에는 선거벽보, 현수막 등 선거 관련 홍보물을 일제히 철거하는 등 시가지 환경정비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제주도 자치행정과 710-68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