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후보 "4.3 완전한 해결 더 늦춰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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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우남 후보는 2일 4.3 추모 행사장들을 잇따라 방문해 도민들과 함께 4.3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등 4.3 행보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봉행된 도련1동 4.3희생자 위령제 참석하고 오후에는 4.3 64주년 기념전야제에 참석해 4.3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했다.


김 후보는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상처와 아픔을 위로하고 훼손된 제주도민의 자존을 세우기 위해 4.3의 완전한 해결은 더 이상 늦출 수도, 늦춰서도 안 된다”며 “최소한 제주4.3 추모기념일 제정과 4.3 희생자.유족 추가신고 및 국가 지원 등은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한명숙 당 대표, 강창일 후보(제주시 갑) 등과 함께 제주민속오일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문의 선거사무소 723-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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