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훈 후보, 고향 민심잡기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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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장동훈 후보는 5일 제주시 신광사거리에서 거리인사를 통해 표심잡기를 위한 선거전을 시작했다.

 

이어 마리나호텔 앞 사거리와 문화칼라사거리, 우리마트 앞에서 잇따라 거리유세를 갖고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장 후보는 지난 4일 고향인 한림지역 상가와 시장 등을 방문하는 민생투어에 나선데 이어 거리유세를 통해 지역민심을 끌어안았다.

 

장 후보는 이날 거리유세를 통해 “한림에서 낳고 자란 한림의 아들”이라며 “서민의 마음을 잘 아는 젊은 일꾼이 한림과 제주발전을 위해 힘을 쓸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장 후보는 이어 “요즘 유권자들을 만나보면 고등학교 밖에 안 나온 후보가 정책토론한다고 하니 영 아닌 줄 알았는데 방송을 보니 참 잘하더라는 칭찬을 많이 한다”며 “서울대 출신, 법조계 출신, 교수 출신들보다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서민들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의 선거사무소 749-7412.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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