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어 “이명박 정권 4년 동안 여성정책이 크게 후퇴했다”며 “성평등기본법을 제정해 여성의 인권을 향상시키고 경제활동참여를 확대하는 등 성평등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어 “농어촌의 경우 도시와는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어 농어촌의 특성에 맞는 정책이 수립돼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다”며 “여성농어업인 대상 건강검진 항목과 지원을 확대하고 여성농어업인용 농기계 지원 종합정책 등을 수립해 연구 및 개발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선거사무실 762-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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