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한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 개인전 +87㎏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동반 출전한 이성재(제주특별자치도청)은 남자 개인전 -87㎏급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이슬기(제주특별자치도청)는 여자 개인전 -49㎏급에서 은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한편 제주에서는 이번 대회에 남자 5명, 여자 4명 등 모두 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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