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쌀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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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준 제주교도소장은 최근 여직원도우미회와 교정봉사회가 참여한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수용자 가족 12가정에 각각 쌀 20㎏과 김장김치 8㎏을 전달하는 한편 여자 수용자 7명에게 영치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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