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후길 신임 제주세관장은 “지속적인 업무혁신 추진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일본 하네다를 비롯해 중국, 대만 등 국제항공노선 확대에 대비한 사전준비로 여행자 통관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출신인 현 제주세관장은 제주상고와 동아대, 부경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66년 공직에 들어섰다.부산본부세관 감시국장과 울산세관장 등을 역임한 현 제주세관장의 가족은 부인 김희정씨와 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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