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프로필-고여호 지방부이사관 등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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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임 프로필-김찬종 수자원본부장 등 3명

고여호 지방부이사관은 1971년부터 41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남제주군 부군수, 제주특별자치도 청정환경국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을 위해 ‘2012 세계자연자연보전총회(WCC)' 제주 유치 및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사업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비효율적 관행 개선으로 도민 중심 일하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인사운영 원칙과 기준 정립해 각종 중앙단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적으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종만 지방부이사관은 1974년부터 38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본부장 및 해양수산국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을 수행하면서 제주해양과학관 건립 추진과 자원 수준을 고려한 연근해어선 감척, 연안어장 자원회복을 위한 수산자원 조성사업 추진으로 연안어장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어업인 복지 향상 및 권익 신장 도모에 크게 기여한 공적으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양광호 부이사관은 1976년부터 36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사무국장과 청정환경국장 등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제주 환경 자산의 가치보전을 위해 세계환경수도 기반 구축사업, 곶자왈 매수 보존사업 추진, 생활쓰레기 선진시스템 구축 사업, 생활폐기물 수거 선진시스템(클린 하우스) 시설 확대 등을 통해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및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5년 지속 대상 등을 받았으며 퇴직과 함께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고성준 농업기술원장은 1977년부터 35년간 지도직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남제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을 역임했다.
청백봉사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함께 제주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전문농업인 육성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정진해 농업 R&D기반 구축은 물론 도내 감자 종서 자급률 100% 달성, 종자생산기지화, 친환경 분석기술 인프라 및 서리방지 기상관측 시스템 구축 등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한 공적으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태언 지방서기관은 1971년부터 41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스포츠산업과장, 세정과장, 민속자연사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차별화된 특별자치도세 제도 운영으로 특별자치도세 목표 초과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스포츠산업을 고부가가치 명품스포츠 대회로 육성 개최하는 한편 고유의 민속 및 자연사 자료의 수집 및 전시 등 민속자연사박물관을 역사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명품박물관으로 육성한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강순형 지방서기관은 1971년부터 41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제주시 문화산업국장,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발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형 지역공동체 사업(커뮤니티 비즈니스)과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사업 추진으로 마을발전 및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마을단위 활동가(전문 컨설턴트) 인적 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정주여건 재설계.재창조를 위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등 제주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영옥 지방서기관은 1979년부터 33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제주시 환경교통국장과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행정의 생산성 극대화와 실질적인 성과 창출, 올레 코스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국정지표인 저탄소 녹색성장 업무 추진, 제주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창작 오페라 제작 기획 및 탐라국 입춘굿 놀이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 정체성 함양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강군완 지방기술서기관은 1977년부터 35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치수방재과장, 건축지적과장 등을 역임했다.
환경자산 가치 중심의 건축경관 조성을 위해 건축경관 개선 제도 정비사업 추진, 도로명 주소 인프라 구축 및 성공적 고지.고시 추진, 개발이익 환수제 운영 등은 물론 재난.재해 대비 예방업무 추진으로 안전문화 정착 기여하고 제주 아트센터 개관으로 도민의 문화생활 편의 제공에 적극 이바지 한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명원 지방기술서기관은 1980년부터 32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축정과장, 동물위생시험소장 등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가축전염병 청정화 유지, 축산물 안전성 검사 사업, 악성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한 특별방역, 양축농가 맞춤형 가축 방역서비스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제주가 청정제주로 발돋음 하는데 기여한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강성보 지방기술서기관은 1978년부터 34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한라산국립공원 보호관리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달성에 크게 기여해 한라산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한 것은 물론 골프장 개발사업 승인 및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앞장서 제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강하규 지방농업사무관은 1974년부터 38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경영지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고품질감귤 생산 및 감귤원 간벌을 통한 브랜드감귤 생산 모델농장 조성, 감귤원 간벌 파쇄기 장비 지원 사업, 최고품질의 브랜드 감귤 생산 실용화 기술 보급, 하우스 감귤 고품질 안정 재배 기반 구축 등 농업현장 서비스 강화로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한 선도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제주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홍복남 지방시설사무관은 1970년부터 42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제주시 이호동장과 제주특별자치도 하수도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청정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관거 조기 확충 및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장 내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적극 노력했으며 하수처리장 방류수 재이용사업과 하수슬러지 자원화사업 추진으로 청정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현인훈 지방시설사무관은 1977년부터 35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주택건설 업무 추진을 위해 불량 불법 광고물 정비 추진 및 도시 저소득 주민을 위한 농어촌 주거 환경개선사업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재해영향평가 및 사전재해 영향성 검토 협의 추진으로 사전 재해 예방에 기여한 것은 물론 불량.불법 광고물 정비 추진, 도시 저소득 주민을 위한 주택건설 사업, 농어촌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의 추진으로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송방근 주무관은 1981년부터 33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최일선 대민행정인 상하수도 업무 추진을 위해 새로운 상하수도행정의 시책 발굴, 상수도 검침, 상하수도사용료 고지서 배부 및 사용료 체납액 징수에 열정을 가지고 임해왔다.
또 가옥 내 누수에 대한 대민 봉사, 계량기 교체 주민 안내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도민 편의를 위한 행정을 몸소 실천해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오창봉 주무관은 1981년부터 33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농기계 임대사업 및 간벌 시책 사업 추진 등 도내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와 함께 영농 애로기술 해결 위한 농기계 현장지원과 감귤원 간벌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제주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적으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윤창식 주무관은 1981년부터 33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해오면서 감귤원 간벌 사업을 위해 제주형 파쇄기를 개발 보급해 고품질 감귤 및 농가 수입 증대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기계 임대 사업 운영 및 제주 토양에 적합한 농기계 개발 등으로 농업인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주는데 앞장서는 한편 기계화 양성 및 기계 이용률 향상 위한 농기계 훈련 사업으로 제주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 명예 퇴임 프로필

 


한병수 감사위원회 사무국장(59)은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1973년 옛 북제주군 내무과에서 행정9급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38년간 공직에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마케팅과장, 도시계획과장, 세정과장, 문화진흥본부장,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소년체전(1984년)과 전국체전(1998년)의 성공적 개최,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총회 및 ASTA(미주여행업협회) 총회 유치, 국내.외 홍보사무소 개설 등을 추진했으며 명예퇴임과 동시에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특별승진하고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김찬종 수자원본부장(59)은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1974년 옛 북제주군 추자면에서 토목9급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38년 간 공직에 재직하면서 제주시 삼양동장, 용담2동장, 도시과장, 도시건설국장,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과장, 수자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제주시 이도지구.노형2지구.아라지구 택지개발과 연북로 도로개설 사업, 도시관리계획 수립 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계획 반영,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보전.관리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등을 추진했으며 명예퇴임과 동시에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특별승진하고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오철종 서부농업기술센터 경영소득담당(58)은 서귀포시 안덕면 출신으로 1979년 옛 남제주군 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지도사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34년 간 공직에 재직하면서 남제주군 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담당, 감귤기술담당, 농업정보담당, 서부농업기술센터 경영소득담당 등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제주 감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품질 향상,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 개발, 하우스감귤 및 만감류 재배 정착 추진, 기술농업 실현을 위한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등을 추진했으며 명예퇴임과 동시에 지방농촌지도관(5급)으로 특별승진하고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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