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혁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여 중·고 태권도대회’ 미들급에 출전, 금메달 획득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32강, 16강, 8강, 4강전에서 상대를 가볍게 누르며 결승에 진출한 양혁준은 신연섭(경기숙지고)과 5-5 접전 끝에 서든데스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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