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일 사학과 교수(65)는 재직 동안 사학과 학과장, 박물관장, 탐라문화연구소 역사고고분과 위원, 인문과학연구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려중세 제주역사 탐색’, ‘고려국왕의 재이사상’등 다수의 논저와 고대 탐라국에 대해 활발한 연구를 벌여왔다.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취득했으며, 서울대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천영수 경영학과 교수는 그동안 경상대학 부학장, 경영학과 학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경영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했다. ‘일본통치시대의 조선식산은행과 조선금융조합연합회’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글쓰기와 독서를 통해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진오 수학교육과 교수(65)는 재직 동안 사범대학장, 교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도교육청 교육혁신서포터즈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미분적분학’ 등 많은 전공 관련 교재 저술과 수학교육관련 논문을 발표해 후학 지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제주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한양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영길 생물산업학부 교수(65)는 그동안 농과대학 교무과장, 아열대농업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작물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농업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다수 논저를 발표하고, 제주 농업과 감귤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 왔다.
제주대 농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농학석사, 미국 알칸사스대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치규 물리학과 교수(65)는 재직 동안 총장 직무대리,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진공학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나노과학기술 분야에 123편의 논문을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고체물리학분야 학술연구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영남대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영남대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경상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윤창훈 식품영양학과 교수(65)는 그동안 중앙도서관장, 자연과학대학 교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응용생명화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동했다. 다수의 논저를 발표해 식품영양학 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고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동국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했고, 일본 경도부립대학원에서 농학석사, 동경대학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영주 식품생명공학과 교수(65)는 재직 동안 공과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산학연 중소기업기술개발 제주지역 총괄교수, 제주도발전연구원 이사 등으로도 활동했다. ‘감귤가공’, ‘식품가공’ 등 다수의 논저를 발표해 감귤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제주대 제조학과를 졸업했고, 부산수산대 대학원에서 수산석사, 부산수산대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좌종근 전기공학과 교수(65)는 그동안 공과대학장과 공과대학 교무과장 및 전기공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변압기 과도여자전류’, ‘등가회로법에 의한 커패시터 구동 단상 유도전동기의 특성해석’ 등 다수의 논저를 발표했고, 후학 지도에 힘써왔다.
성균관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공학석사와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용 초등교육과 교수(65)는 재직 동안 사회교육대학원장, 제주교대 학술정보원장, 초등교육연수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실과교육학회 부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종합평가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제주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수의 논저를 발표하고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제주대 농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농학석사와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동언 미술학부 교수(65)는 그동안 인문대학장, 평생교육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제주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담았고, 한국화 최초로 제주해녀를 소재로 한 작품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출품하기도 했다. 도내 미술계를 이끌면서 제주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제주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했고, 세종대 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