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제작의 경계가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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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메카’인 충무로가 ‘드라마 1번지’를 겸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또 방송국은 드라마를 만드는 곳이라는 고정관념도 버려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여의도와 충무로로 대표되는 방송(드라마)과 영화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방송국이 영화를 만들고, 영화사가 드라마를 만드는 ‘크로스 오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외주 제작이 활성화되면서 외주제작사들에 이어 영화제작사들도 드라마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연애소설’(사진) ‘야수’ ‘청춘만화’등을 만든 영화사 팝콘필름은 이성재와 엄태웅이 출연하는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가제)을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병행한다.
국내 최대의 영화 투자배급사로 꼽히는 CJ엔터테인먼트도 드라마 제작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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