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
‘정연회’의 한중일 회원이 제10회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이 대전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서법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국제 서법예술의 이상향을 건설한다는 취지 아래 세계 12개 국가의 서법단체들이 공동 주최해 마련됐다.
이번 대전의 문인화 부문에서는 정연회의 오윤하, 이성우, 이윤호 회원이 특선을 차지했고 김영민, 김정근, 오석진, 이성우, 이창화, 한중일 회원은 각각 입선했다.
시상식은 13일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1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입상작품 전시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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