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임진응씨와 김지혜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 유진룡 문화관광부 차관, 김재윤 열린우리당 의원, 이현세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정진영 우리만화연대 회장, 박동호 CGV 대표, SICAF 홍보대사 김정훈·전수연 등 주요인사를 포함, 400여 명의 만화·애니메이션 관계자가 초대됐다.
개막식 중간에는 올해 SICAF 어워드 만화·애니메이션 부문 대상 수상자인 길창덕 화백과 재미 애니메이션 감독 스티븐 한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SICAF 행사는 지난해까지 매년 8월에 개최됐으나 해외 바이어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는 5월로 옮겼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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