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원 2선거구, 도의원 2, 5, 6, 9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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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원 2선거구(제주시 서부지역)에 출마하는 박경후 후보는 의원 유급수당을 사회에 환원해 조손(祖孫)가정에 대한 교육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24일 보도자료에서 “조부모와 손자녀가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층 결손가정의 어린이들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유급수당을 전액 반환하겠다”고 밝힌 뒤 “아울러 소외계층 교육지원사업에 도움이 되는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도의원 5선거구(이도2동 21∼47통)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명만 후보는 대학생과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제주시청 맞은편 학사로(일명 대학로)에 대해 차량일시 통행금지구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4일 보도자료에서 “학사로는 저녁 6시 이후 학생과 시민의 왕래로 혼잡한 상황에 차량통행과 골목길 주차로 노약자 및 어린이들의 사고위험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유동인구가 번잡한 시간에 한해 차량 통행을 금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도의원 9선거구(삼양·봉개·아라동)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안창남 후보는 유료 활동보조도우미제도를 도입해 중증장애인의 편의를 돕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24일 보도자료에서 “지자체가 도우미에 대한 수당을 지급해 중증장애인의 거동과 생활을 돕는 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장애를 가진 영·유아를 조기치료해 정상을 찾을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의원 6선거구(삼도1·2, 오라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기붕 후보는 제주 여성의 희생정신과 강인함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주여성의 날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여성의 사회.경제.문화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진취적인 정신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제주여성의 날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힌 뒤 “의녀 김만덕을 비롯해 항일운동을 주도한 해녀 등 역사 속의 제주 여성들이 있는 만큼 국내·외에 알릴 필요가 있으며 구제적 지정은 시민 합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도의원 2선거구(일도2동 1∼24통) 열린우리당 오영훈 후보는 친환경 학교급식 재료비를 인상해 내실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제주시 관내 11개 초등교가 친환경급식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으나 친환경 재료비가 학생 1인당 340원에 그치고 있다”며 “재료비를 1000원으로 인상하는 한편 학교급식 전담부서를 신설해 아이들의 먹거리를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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