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대변인은 “현 후보가 TV토론에서 수차례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는 문제를 진 후보가 진실인양 포장해 또다시 거론한 것은 이번 선거를 이전투구의 장으로 몰고가는 것”이라며 “공명한 선거풍토를 흐리는 진 후보 발언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좌 대변인은 “진 후보가 설사 언론보도를 원용한 발언이라 하더라도 발언 내용이 객관적으로 사실이 아닐 경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라는 법원 판례가 있음을 상기시킨다”며 “이로인해 발생하는 사태는 오로지 진 후보 책임임을 분명히 해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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