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감사위원장 내정자 청문회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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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27일 신행철 감사위원장 내정자 임명동의를 위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적지않은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

도의회는 지난 19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도 환경도시위원회가 특위 위원을 추천하지 않는 등 상당수 의원들이 소극적인 모습.

이와관련 도의회 안팎에서는 “한달전 고창실 감사위원장 내정자 인사청문회 당시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며 논란을 유발시켰던 부담 때문에 더욱 곤혹스러운게 아니냐”며 “도의회가 이번 두번째 청문회에서 어떤 이미지를 심어줄지 관심”이라며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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