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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해태음료㈜제주지점을 비롯해 선명횟집, 형제전업사, 일신옵셋인쇄사, 인천문화당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한 차원 성숙된 고객만족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주스의 명문 해태음료㈜ 제주지점(지점장 김선채)이 지난 1일로 창립 17주년을 맞았다. 해태음료㈜는 1998년까지 서귀포시 서홍동 제주 감귤가공공장에서 도내 전 농가를 대상으로 가공용 수매를 통해 제주감귤 소비 및 농축액 소비 등 농가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현재 제주공장은 폐쇄됐지만 제주개발공사에서 매년 약 1000t의 감귤농축액을 구입해 제주감귤 주스를 생산, 소비자들에게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를 도입해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한편 회사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봉봉오렌지, 제주당근, 제주감귤주즈 등의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와 제주지역 생산농가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선채 지점장은 “올해 들어 유기농주스, 한방음료 ‘궁비’ 등 건강을 컨셉트로 한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트랜드를 선점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인만족실’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48)4056~7.





○…제주산 청정 해산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선명횟집(대표 이영택)이 지난 2일로 창립 6주년을 맞았다.

제주시 어영마을 해안도로에 자리잡고 있어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원스런 분위기 뿐만 아니라 지하 70m에서 끌어 올린 청정해수를 사용해 다양한 어종을 갖추고 고객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1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차량 서비스, 고품격 친절을 갖춘 직원들의 정성으로 제주관광의 선도자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 정신과 청정 제주 수산물의 다양한 맛이 인기를 모으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영택 대표는 “최상의 서비스와 친절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제주바다의 맛과 이미지를 제공하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12)3666.





○…전기자재 판매업체인 형제전업사(대표 김덕호)는 오는 8일로 일반주택을 비롯해 학교, 병원, 호텔, 공장 등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애써온 지 35년째를 맞는다.

올해 제주시 노형동에 새 사옥을 신축해 이전하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전선, 고압스위치 등 공사용 자재에서부터 생활 전기용품에 이르기까지 고품질, 저가격, 절전형 등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생산비용 절감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김덕호 대표는 “내실을 기하고 정도를 걷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쌓은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9)8900.





○…9일로 창립 35주년을 맞는 일신옵셋인쇄사(대표 고일문)는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자동설비 구축 등을 기반으로 도내 인쇄업계를 선도해오고 있다.

좀더 나은 인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도주공아파트 인근에 사옥을 신축, 이전한데 이어 책자 출판과 제본을 소화해내는 자동 인쇄시스템 등의 설비도 보강해 고품질의 인쇄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고일문 대표는 “‘신행일신’이라는 사시에 걸맞게 지난 30여 년간 성실하게 사업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믿음을 주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연락처 (722)2921.





○…문구 및 사무용품 도·소매 업체인 인천문화당(대표 이인식)은 10일로 학생 등의 고객들과 함께 고품질 문구류 공급이라는 외길 인생을 걸어 온지 36년째를 맞는다. 현 이인식 대표는 작년 9월부터 부친의 뒤를 이어 경영에 나서면서 2대째 기업을 이어가고 있다

팬시류에서 제도용품, 컴퓨터용품, 화방용품 등 고품질 제품을 구비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판매 시스템으로 단골고객 확보와 함께 영업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가격과 품질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 정부 행정 사무용품 조달업체로 1년간 단가 계약을 체결해 도내 각 행정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 공급을 하고 있다.

이인식 대표는 “고객들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판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거래처와 신뢰성을 높이는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연락처 (722)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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