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극복하고 새로운 제주 발전에 힘써 주길”
서울제주도민회(회장 변정일)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을 포함해 6.4지방선거 제주 및 수도권 지역 당선인 초청 축하연을 개최했다.
변정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희룡 당선인은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선거 혁명에 주춧돌을 놓았다. 이석문 당선인도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교육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줬다”며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제주 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변 회장을 비롯해 양원찬 명예회장, 강창일 의원, 김우남 의원, 김재윤 의원, 원희룡 당선인, 이석문 당선인, 현명관 마사회 회장, 고남화.정종화.송창우.백명윤 고문, 한규봉 전 장학회이사장, 김희현(일도2동을).안창남(삼양.봉개.아라동).하민철(연동을).박원철(한림읍).현정화(대천.중문.예래동).허창옥(대정읍).현우범(남원읍) 도의원 당선인, 오대익(성산.남원읍.표선면.송산.효돈.영천.동홍동).김광수(건입.일도1.이도1.2.삼도1.2.용담1.2.오라동) 교육의원 당선인, 강성언 서울시의원(애월), 김중광 송파구의원(남원), 김용진 금천구의원(조천), 임춘희 강동구의원(애월), 김길자 영등포구의원(표선), 제주 며느리인 장향숙 구리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강영진 기자
yjka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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