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국가전략상 필요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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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민 도연합회
이북5도민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5일 제주 해군기지 문제와 관련 최단 시일내 도지사가 결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전정택 제주지구 이북도민연합회장 겸 평안도민회장, 손병금 황해도민회장, 이재맹 함경도민회장, 김영국 황해도청년회장, 김영호 평북청·장년회장, 장철호 평남청년회장, 채홍식 함북청년회장, 이헌 함남청년회장은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제주해군기지는 국가전략상 필요한 사업으로 최단 시일내 결정해야한다”며 “안보사항을 주민투표를 통해 해결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도지사가 최종 결정주체가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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