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조직 각종 시상식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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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새마을회 전국 지부 평가 1위-지도자협의회 최우수-부녀회 우수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조직이 모범적인 활동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송상훈)는 최근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수성)로부터 2006년도 조직운영 및 사업전반에 대한 전국 지부 평가에서 1위를 차지, 자립상을 수상했다.

도새마을회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서명운동관련 전국 새마을가족 16만명의 동참 유도, 우리동네 365 안전지킴이 운영, 노사화합 한마당대회 등 실적을 인정받았다.

새마을지도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고우성)도 전국 시·도협의회 대상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새마을지도자도협의회는 지난해 건강보건 방역봉사대, 1협의회 1생태하천 1오름 1쌈지공원 가꾸기, 선진교통질서 확립 운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부녀회(회장 양하옥)도 새마을부녀중앙연합회가 주최한 2006년도 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도부녀회는 걸음마 중국어교실, 숨은 일꾼 여인상 시상, 며느리봉사대 운영 등 활동을 벌였다.

한편 도새마을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부회장에 김기성 화신교통 대표이사와 김순택 세종의원 원장, 이사에 김창기 한라산업 대표와 김순옥 새마을문고제주시지부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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