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등 공동 연구팀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센터장 박세필)와 ㈜미래셀바이오(김은영), 신여성병원(원장 정창진) 공동연구팀은 ‘인간 지방줄기세포 유래 생리활성물질 처리를 받은 돼지 수정란의 발생 효율과 분자생물학적 특성 규명’ 연구의 첫 사례를 국제 저널 ‘분자생식과 발생(Molecular Reproduction & Development 2013년 12월호)’에 게재한데 이어 관련 내용이 특허 출원 된지 1년여 만에 최근 특허 등록(등록 번호: 제10-1446328호) 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연구는 화장품 원료나 제약 산업에 활용되고 있는 인간 지방 조직 유래 중간엽줄기세포가 분비하는 생리활성화물질이 체외수정란 배양에 미치는 효과를 적용해 보고자 실시됐다.
이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우장춘 프로젝트’의 ‘알츠하이머질환 모델 돼지 개발과 후성유전체 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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