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를 열면 무엇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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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보급형 교구상자 대여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제주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보급형 교구상자 ‘상자를 열면?’의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우리 놀이 상자’, ‘탁본 체험 상자’, ‘목판 체험 상자’ 등 3개 주제로 개발된 교구상자는 학생과 교사가 직접 소통하며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우리 놀이 상자’는 역사 속 전통놀이인 ‘고누’, ‘승경도’, ‘쌍륙’, ‘죽방울’, ‘칠교’를 교구로 제작했고, 교사용 안내서와 동영상, 사진, 교육용 PPT 등이 포함돼 있다.


‘탁본 체험 상자’는 전통 문양 등의 원형을 그대로 떠내서 탁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목판 체험 상자’는 옛 인쇄 기법을 체험할 수 있게 ‘대동여지도-제주도’, ‘단원풍속화첨-고누놀이, 무동, 서당’ 등을 제공한다.


교구상자는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2주 동안 대여되며, 부분대여도 가능하다.


문의 국립제주박물관 720-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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